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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의 정의와 역사

by 온라인 건물주 정애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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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정의와 역사

요즘은 사진과 영상 매개체로 관심이 많이 기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 역시도 사진에 관심이 많습니다.사진을 잘 찍으려면, 우선 이론부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사진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역사를 바탕으로 먼저 알아보려 합니다.

 

사진의 정의

물리학적으로 사진의 정의를 설명하면 '물체에서 반사된 빛과 같은 전자기적 발광을 감광성 기록재료 위에 기록하여 얻은 빛 그림'을 말합니다. 흘러간 시간을 영원히 가둬두는 방법이라고도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사진사, 예술 활동으로서 사진을 찍는 사람을 사진작가, 사진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을 사진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진은 사진기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사진기는 빛을 모아 필름이나 CCD 또는 CMOS 같은 이미지 센서에 초점을 맞추어 상을 맺히게 하는 결과물이 바로 사진입니다. 사진기로 대상의 영상을 인화지에 찍어내는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인화지에 찍힌 피사체의 영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피사체의 형태를 감광성의 물체 위에 나타나도록 찍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사진의 역사

사진이 언제 시작이 되었는지 그 역사 배경은 어떤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포토그라피라는 그리스어에서 기원되었고, 사진이 발명되기 이전에도 빛을 평면에 투영하려는 시도는 이미 진행되고 있었습니다.초기 사진기의 프로토타입은 카메라 옵스큐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컬러 사진이 상용화된 곳은 유럽과 미국 등, 당시에도 꽤나 잘 살았던 국가들인데, 당시엔 한국이 가난해서 1960년대 중반은 흑백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물론 기존부터 상을 그대로 재현해내어 회화 발전에 큰 영향을 준 물건이긴 하지만 그냥 회화의 스케치를 제공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상 전체를 그대로 옮겨서 재현하려는 구상은 있어왔고 19세기 들어 광학기술과 화학의 발달로 이를 실제로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컬러 사진은 1970년대 중후반에야 그 수가 늘어나면서,  아시아에서 호황을 누리던 일본은 서구권과 비슷하게 1960년대부터 이미 많아졌고 1970년대 앤 완전히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이후 한 세기 가까이 사진의 기본 틀은 유지되어 왔으나, 21세기에 들어선 직후 디지털카메라의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사진은 기존의 필름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사진으로 분화되게 되면서 사진의 역사가 활성화됩니다. 컬러 사진이 일반화되어 있는 지금 사회에서 너무 신기한 역사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사진의 정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다음번에는 조금 더 세밀하게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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