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개설 그리고 개념의 발달

사진의 개설 그리고 개념의 발달

사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 지금까지의 발전 그리고 개설의 시작점이 궁금해졌습니다. 사진은 어떻게 어디에서 어원이 생겨나게 됐는지, 어떻게 발달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이번에는 사진은 어떻게 발전이 되어서 개설이 되었고, 그 개념의 발달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사진의 개설

지금 사회는 카메라를 사용해 사물과 실제의 현실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사진은 복제와 시각적인 전달 매체를 통하여 사회의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은 점차 증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 발명의 초기 시대의 복잡한 카메라 메커니즘은 간편하고 쉽게, 그리고 보다 더 빨리 사용해야 한다는 목적을 향해 발전해 왔고, 이와 함께 감광판도 흑백 전용의 시대에서 컬러 시대와 같이 공존하였 습니다. 그리고 독자적인 사진 표현 영역을 구축해 무한대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 산업의 부단한 발전은 사진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ϓ선, 전자선 등의 작용에 의해서 감광면(感光面) 위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물체의 반영구적인 영상을 양화(陽畫) 또는 음화(陰畫)의 상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빛’과 ‘그린다’는 그리스 어의 포스(phos)와 그라포스(graphos)의 합성어로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물의 빛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전 과정을 포함하며 개설의 발판을 내디뎠습니다.

 

사진 개념의 발달

사진의 개념은 寫 베낄 사, 眞 참 진의 한자로 보았을 때, 베껴서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고 싶은 인간의 욕망 그게 바로 사진의 개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토그라피(Photography), 즉 사진이란 용어는 1839년 영국의 허셀(Herschel, J. W.)이 처음 사용한 이후 세계인의 공통어가 되었습니다.

사진 발명은 1820년대에 광학과 화학의 결합으로 완성되었으나, 여기까지 도달하는 데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시일이 걸렸는데, 사진의 발명과 개발은 오랜 시간과 수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실험, 땀의 결정이었습니다.

사진은 기본적으로 상을 영원히 정착시키는, 다시 말하면 빛에 민감한 필름 위에 피사체의 순간을 포착해서 잠재적인 상으로 보존하고 복제하는 전 과정을 포함합니다. 사진은 카메라나 그와 유사한 방법으로 영상을 필름에 투영시키고 현상 과정을 거쳐 인화지나 그 외의 방법으로 포지티브 상을 완성했을 때 그 의미가 성립이 되었습니다.

1568년에 『원근법의 실제 La Pratica della Perspettiva』를 저술한 다니엘로 바르바로는 카메라 옵스쿠라의 바늘구멍 대신 렌즈를 최초로 부착해 사용하게 되었고, 투사되는 빛은 구멍이 작을수록 선명한 영상을 맺는다는 것, 화상의 초점이 선명하게 맺히게 조절하는 방법, 원근감 묘사 등 새로운 기법을 창안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업적은 카메라 옵스쿠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이 위에 비친 영상을 그리고 거기에 그림자를 더하기만 하면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옵스쿠라는 18세기에 와서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전도된 영상을 바로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었습니다. 그리고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도 실용화되어 지금까지의 발달이 진행 중입니다.

사진의 개설부터 개념을 알아보니, 정말 재미있는 발견이 된 듯합니다. 다음번에도 세세하게 좀 더 다양한 사진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