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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카메라의 주요유형

by 온라인 건물주 정애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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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주요 유형

저는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더욱더 세세한 부분까지도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카메라의 주요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4가지는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별 성향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장 간단한 유형의 카메라는 대부분 앞에서 기술된 렌즈, 셔터, 뷰파인더, 풀림 지지장치 등의 기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1. 최신형 카메라

최신형 카메라는 대부분 카메라의 노출 지정과 연결되어 작동하는 노출계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와 상업사진을 위한 뷰카메라 또는 전문 대형 카메라는 보통 4 ×5in(인치)에서 8 ×10in 사이의 낱장으로 된 필름(예전에는 감광 처리된 판)에 단일의 노출을 만듭니다. 더 진보된 형태는 렌즈를 교환할 수가 있으며 광대한 보조기기를 겸비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35㎜ 카메라들이 일안반사식으로 되어 있는데, 앞면에는 교환 가능한 렌즈와 셔터가 부착되고 뒷면에는 간유 리판(초점 조정을 위한)과 필름판이 끼워지게 됩니다.
이 앞뒷면은 주름막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궤도 막대 위에서 각기 이동될 수 있으며, 이 면들은 상대면의 중앙을 기준으로 보아 좌우, 또는 상하로 움직여질 수 있고, 수평·수직의 축으로 보면 회전시키거나 기울어지게 경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영상 조절(선명도의 배분, 주제와의 거리, 원근감)을 자유롭게 하지만 거의 언제나 삼각대에 올려놓고 써야 하므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여기서 사람마다 느끼는 장단점이 달라지는 부분일 듯도 합니다.

2. 소형 카메라

광선을 통과시키지 않는 용기는 전통적으로 상자 형태로 되어 있었으며, 대체로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는 이러한 카메라들은 조작은 간편하지만 일광에서 움직임이 없는 물체나, 움직임이 적은 물체만 찍을 수 있어 용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유형의 카메라는 필름을 쉽게 감고 뺄 수 있는 호주머니용 카메라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정된 셔터 장치는 약 1/50초의 노출을 만들고, 렌즈는 카메라에서 1.5m 이상 떨어진 모든 피사체들을 정확하게 기록하게끔 영구적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초보형 카메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35㎜ 카메라는 렌즈 구경의 변경이 가능하며, 셔터가 1초에 1/1,000초, 또는 그보다 짧은 노출시간을 만들고 무한대의 거리에 있는 물체로부터 약 1.5m, 또는 그보다 가까운 거리의 물체에까지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감는 막대, 또는 내장된 모터는 각각의 노출을 위해 필름면을 한 화면에서 다음면으로 진행시키며 동시에 셔터를 팽팽하게 만듭니다. 장전된 필름이 모두 사용되면 밝은 곳에서 필름을 카메라 밖으로 꺼내기 위해 필름 통 속으로 되감게 되는데, 35㎜ 카메라에는 보통 상을 바로 보는 뷰파인더가 있으며, 정확한 거리 지정을 위해 흔히 거리계, 또는 자동초점 방식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3. 중형 카메라

중형 손 카메라는 20세기 전반기에 보도사진가들 사이에서 널리 유행했습니다. 광각 렌즈와 확장 비율의 필름(즉 6 × 12~6 ×17cm)을 사용하는 특별한 종류도 있습니다. 재래식은 접히는 주름상자와 늘릴 수 있는 받침판 또는 버팀 판 장치 위에 렌즈면이 놓이는데, 현대식 디자인은 교환 가능한 앞면과 뒷면으로 이루어진 단단한 몸체로 되어 있습니다.

낱장의 필름(2 1/2 × 3 1/2in에서 4 ×5in 사이의 크기가 일반적임), 롤필름 또는 교체 가능한 상자에 든 70㎜ 필름을 사용하며 렌즈를 교환할 수 있고 거리계가 결합되어 있기도 합니다. 스튜디오 또는 뷰카메라 뒷면에 부착되는 간유 리판은 필름을 노출시키기 위해 필름판으로 교체되어야 하므로 사진을 찍는 속도가 느려지기도 합니다.

4. 일안 반사식 카메라

이안 반사식(二眼反射式)은 롤필름을 장전하는 카메라 상자 위에 반사거울과 유리판이 부착된, 부피가 큰 2층으로 된 카메라입니다. 간유 리판과 함께 필름도 항상 제자리에 놓아둘 수 있습니다. 상은 노출시간 동안에도 계속 보이지만 두 렌즈의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이것을 시차라 함), 위 유리판에서 보이는 상의 범위와 필름에 기록되는 범위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바로 2개의 렌즈를 가지고 있으며 아랫부분에서 필름 위에 기록될 때의 상의 선명도와 범위를 위의 유리판으로 볼 수 있도록 서로 동조하여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45° 각도의 거울이 렌즈로부터 상을 형성하는 광선을 카메라 윗부분에 있는 유리면 위로 반사시켜, 거울은 노출되는 동안 통로에서 비켜나 있다가 다시 되돌아와 다음 사진의 초점을 보고 맞출 수 있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면 위의 상은 노출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사라져 볼 수 없게 되는데, 오늘날의 일안반사식은 35㎜ 카메라나 진보된 롤필름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카메라가 광범위한 보조기기의 일부가 되기도 합니다. 진보된 롤필름 반사식은 교환 가능한 뷰파인더·초점 유리판·렌즈 등 더 많은 단일 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카메라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초보형 카메라부터 전문가가 다룰 수 있는 유형은 각기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도에 따라 맞는 유형을 선택하여 사진을 찍는 것도 참 중요한 일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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