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의보 의미 뜻, 열대야 기준
지금은 장마철이고 하루에도 수시로 비가 왔다 햇빛이 강했다를 반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장마철이 지나면 무더운 폭염 주의보가 시작이 된다는 건 벌써부터 힘이 듭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폭염주의보 또는 열대야 구간과 더불어 의미 뜻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물폭탄에 장마에 정말 힘든곳도 많이 있지만,일부 지역은 6월부터 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과 열대야에 접어든것 같습니다. 열대야에 접어들게 되면 기본적으로 잠못 이룬 날들이 많게 되는것 뿐만 아니라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컨디션을 또 잘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폭염주의보란?
기상 주의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름철 하루 최고 기온이 33~35도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고 발령하는 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저기온의 기준으로 그 수치를 따져 결정짓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열대야 기준
즉, 열대야 기간으로는 6월~9월로 보실 수 있는데, 밤 기온이 최저 25도 일 때 열대야 기간으로 정합니다.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일 때는 폭염경보로 보도하기도 합니다.
2022년 올해는 6월부터 무더위가 찾아오긴 했는데, 폭염일수가 25일에 달하는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는 겨울이 춥지 않으면 여름이 덥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보았을때 그런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열기가 강해지는 기준은 몸소 느끼기도 합니다. 몸소 체감하시게 될것 입니다.
장마 때는 습하고, 또 곧 열대야가 찾아오는 기간이라니 더욱더 수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셔야 할 듯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때 주의점은 벌컥벌컥 마시는것은 되도록이면 삼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적당히가 좋습니다.
열대야의 기준은 보통 오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의 수치를 보고 기온을 측정해서 최저기온 25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2013년도에 최고 열대야를 기록했으며, 또 한 번 2018년도에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많은 사람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곧 다가올 열대야 폭염주의보를 주의하셔야 할 듯합니다. 수분 충전은 필수이고 최대한 시원하게 지내시는 게 불쾌지수를 낮추는데도 좋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한 습도도 유지해 주시고 물도 많이 마시고, 쾌적하게 환기를 시켜 주는 거 또한 도움이 되실 거랍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미리 수분 충전은 필수로 하시고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갈증이 느껴지지 않도록, 불쾌지수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번엔 열대야 극복 방법에 대해서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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